매년 맞이하는 아니, 맞이해야 하는 넘이지만 마주칠때마다 짜증난다.
이 녀석도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졌겠지.
세상에 무의미한 것은 없다.
어차피 이 녀석의 지나가면 또 뜨거운 태양과 부딪혀야 하니
그냥 그렇고 그렇게 오늘 하루도 내 주변을 감싸고 있는
모든 것들에 감사하련다.
매년 맞이하는 아니, 맞이해야 하는 넘이지만 마주칠때마다 짜증난다.
이 녀석도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졌겠지.
세상에 무의미한 것은 없다.
어차피 이 녀석의 지나가면 또 뜨거운 태양과 부딪혀야 하니
그냥 그렇고 그렇게 오늘 하루도 내 주변을 감싸고 있는
모든 것들에 감사하련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