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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지겨운 장마는 언제 끝날까?

by 한심남여 2024. 7. 8.

매년 맞이하는 아니, 맞이해야 하는 넘이지만 마주칠때마다 짜증난다.

 

이 녀석도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졌겠지.

 

세상에 무의미한 것은 없다.

 

어차피 이 녀석의 지나가면 또 뜨거운 태양과 부딪혀야 하니

 

그냥 그렇고 그렇게 오늘 하루도 내 주변을 감싸고 있는

 

모든 것들에 감사하련다.